'비아이 님께 바칩니다 내키지 않으셔도 할 수 없습니다 받아가십셔'에 해당되는 글 1건"
2010/10/18 The Dark Lady. (12)


The Dark Lady.

너희가 막말을 아느냐 | 2010/10/18 17:08


siva님이 어느 날 밤 휘딱 던져주신 중세 복식 색칠공부책(.....)에서 눈이 번쩍 뜨여 인용한 14세기 프랑스 귀족 여인의 복식. 옷은 5000원 넘어가면 다 비싸다 생각하며 플리트와 플레어도 구분 못하는 중증의 패션치 주제에 갑자기 복식 타령은 뭔 놈의 복식 타령이냐고요. 아놔 내가 이걸 왜 붙였겠어요. 요즘 내 정신상태를 보쇼. 불보듯 뻔하잖아. 알기 쉬운 뇬이라 죄송합니다 태어나서 죄송합니다 변태라 죄송합니다.
그러나 뻘짓에 쓸데없게도 전 존재와 목숨을 다 걸고 사는 텍스트광 KISARA가 그림 하나만 덜렁 붙이고 끝날 리가 없었으니....


top